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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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콤달콤 겨울철 레몬청

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안산지점

레몬청 만들기

새콤하고 달콤한 레몬으로 겨울철에 따뜻한 음료를 만들어 볼거에요!
추운날이라 목도 아프고 으슬으슬 몸도 떨리네요 그럴 때 생각나는 따뜻~하고 달콤~한 음료!
바로 달콤하고 새콤한 레몬티!

손수 직접 만든 레몬청을 담기 위해 병을 깨끗하게 소독해줄거에요!
손이 다칠 수 있으니 고무장갑은 필수!! 앗! 뜨거!

소독이 끝났다면 레몬을 깨끗하게 닦아줄게요~
레몬청은 껍질과 같이 담궈주는 것이기 때문에 껍질도 깨끗하게 잘 닦아주어야 해요!
베이킹 소다, 굵은 소금을 사용해서 레몬껍질을 깨끗하게 닦아주었어요
청에 적은 뭐다? 물이다!! 청은 물과 섞이게 되면 얼마가지 못해 곰팡이가 생기거나 상해서 먹지 못할 수 있어요
그러니 청을 만들때에는 물 접촉이 없게끔 주의해주셔야해요!!

잘 닦아주었다면 이제 일정한 크기로 썰어줄거에요
칼을 사용하는거고 과일 자체가 워낙 미끌거리니까 조심 또 조심!!
작아져서 더 이상 못자르는 꼭지 부분은 버리지말고 즙을 내줘서 같이 넣어주면 더욱 좋아요!

균일하고 예쁘게 잘라주었네요~
다 잘라주었으면 큰 볼에 옮겨 무게를 재어주고 배합에 맞춰 설탕을 넣어줄게요

설탕을 넣어주었다면 양손으로 버무리기!
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~
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잘 버무려줄게요~
우리 수강생분들은 김장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하네요 ㅎㅎ

다 버무려주고 녹여주었다면 소독해놓은 병에 넣어줄거에요!
입구부분에 묻어있는 설탕과 레몬의 잔여물을 잘 닦아주고 랩핑해준뒤에 뚜껑을 꼭 닫아줄게요
하루정도 지나고 나서 설탕이 잘 녹을 수 있게 나무숟가락으로 저어주면 더욱 좋아요~
설탕이 잘 녹았다면 냉장보관!!

추운 겨울철에 따뜻~하게 즐길 수 있는 레몬청!
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레몬청을 안산점에서 같이 만들어보면
정말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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